"입방정 응징"…'무한도전', 촬영 현장 깜짝 공개

"입방정 응징"…'무한도전', 촬영 현장 깜짝 공개

2017.02.23. 오후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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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촬영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3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쫌!!!!!!쫌!!!!!!노력좀하자!!!!!그리고 입조심하고.. 어떻게 매번 지냐?!!!....암튼 까불지말고 힘내자!!!! #우리가위너#너희는루저#무한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유재석, 양세형, 광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저희가 미쳤었나봅니다. 함부로 입을 놀리지 않겠습니다"고 외치고 있다.



이어 유재석, 양세형, 광희는 입을 맞으며 벌칙을 수행하고 있다. 정준하, 하하, 박명수는 "우린 지지 않아. 지지 않아"를 말하며 한껏 약을 올리고 있다.



MBC '무한도전'은 현재 결방 중. 오는 3월 18일 방송을 재개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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