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고등래퍼] 장용준 잊히기도 전 양홍원까지…이대로 괜찮나

[리폿@고등래퍼] 장용준 잊히기도 전 양홍원까지…이대로 괜찮나

2017.02.21. 오후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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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등래퍼’다. 장용준 사건이 잊히기도 전에, 새 인물이 등장했다. 이번에는 양홍원이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는 지난 10일 첫 방송했다. 래퍼를 지망하는 고등학생들이 지역 대표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회에서는 장용준이 돋보였다. 장용준은 서울강동지역대표로 나왔다. 그는 세인트폴국제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인물. 기대 이상의 실력으로 모두의 눈길을 샀다. 멘토 스윙스 역시 만족한 눈치였다.



하지만 과거가 발목은 잡은 것. 고등학생 신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광범위했다. 장용준이 조건 만남을 했고, 인성에도 문제가 있다는 글이 온라인상에 줄줄이 올라왔다. 미성년자임에도 조건 만남을 했다는 것이 무엇보다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



후폭풍은 거셌다. 장용준의 아버지가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으로 밝혀지며 화제를 더한 것. 커져가는 논란에 장제원 의원은 당직 사퇴를 결정했다.



이 사건이 걷히기도 전, 또 다른 인물이 파장을 키우고 있다. 양홍원 역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것.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양홍원의 거친 사생활이 도마 위에 올랐다.



Mnet 측은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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