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빅뱅이론' 두 시즌 더 간다…주인공들 재계약 임박

[할리웃통신] '빅뱅이론' 두 시즌 더 간다…주인공들 재계약 임박

2017.02.17. 오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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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미드 '빅뱅이론'이 두 시즌 더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폭스 뉴스에 따르면 CBS의 레슬리 문베스 CEO는 "'빅뱅이론'의 두 시즌 연장이 매우 매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문베스는 "우리는 최고의 드라마 'NCIS'와 최고의 코미디 '빅뱅이론'을 만들었다"며 "('NCIS'와 '빅뱅이론')을 2년 더 연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귀띔했다.



주인공 5명의 재계약도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짐 파슨스, 자니 갈렉키, 칼리 쿠오코, 사이몬 헬버그, 쿠널 나이어가 '빅뱅이론'의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4명의 괴짜 과학도와 금발 미녀의 이야기를 그린 미국의 인기 코믹 시트콤 '빅뱅이론'은 시즌10이 미국 CBS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CBS '빅뱅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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