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소녀미" 안젤라 베이비, 엄마 된 뒤 첫 근황

중화권 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엄마가 된 뒤 근황을 전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출산 후 처음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출산 직후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렵한 브이라인 얼굴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커다란 눈망울에 시원스러운 입매, 오뚝한 콧날로 여전히 소녀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중국판 '런닝맨'의 홍일점 멤버로 주가를 올리며 중화권에서 톱스타 자리에 오른 안젤라 베이비는 황효명과 5년 열애 끝에 2015년 10월 상하이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 17일 홍콩에서 첫 아들을 낳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안젤라 베이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