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퉁, 8번째 결혼 깜짝 발표

배우 유퉁, 8번째 결혼 깜짝 발표

2017.02.14. 오전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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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퉁이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여덟 번째 결혼을 깜짝 발표한다.



대중에게 알려진 일곱 번째 부인이 사실 여덟 번째 부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유퉁. 최근 진행된 \'원더풀데이\' 녹화에서 그는 \"올 3월 여덟 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나와 같이 살고 있고 딸이 7살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MC 김구라와 장윤정은 유퉁의 결혼 히스토리가 정리된 표를 보면서도 누가 몇 번째인지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퉁은 “사실 일곱 번째 부인과 오래전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법적인 절차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결혼을 서두르려하지만 전 부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이혼을 진행할 수가 없다”며 자신의 상황을 하소연했다.



이를 들은 박지훈 변호사는 “유퉁은 중혼적 사실혼 관계라 볼 수 있다. 전 부인과 이혼부터 해야 한다. 몽골에 가 있는 부인과 이혼할 수 있도록 내가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유퉁의 깜짝 결혼 발표는 14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조선





한편, 오늘(14일) 밤 11시 TV조선 <원더풀데이>에는 변호사 신은숙, 양지열, 박지훈이 출연해 정치계·연예계 핫이슈를 파헤치고, 변호사로서의 고충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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