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정민 “열애설 후 김구라 전화…고마웠다”

‘라디오스타’ 김정민 “열애설 후 김구라 전화…고마웠다”

2017.01.31. 오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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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정민이 김구라와의 열애설에 완벽하게 해명한다. 그는 소문에 대해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이어갔고, 여기에 예정화까지 가세해 열애설의 모든 것을 해명한 것으로 전해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1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위기탈출 넘버5’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작년 말 화제가 됐던 김구라와의 열애설을 해명한다. 김정민은 “정말 아니다”라며 강력한 부정과 함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연다. 이어 온라인상에서 떠돌던 모든 루머들의 진실을 속 시원하게 밝혔다고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김정민은 열애설 직후 걸려온 전화를 언급해 시선을 끌고 있다. 전화를 건 사람은 바로 김구라. 김정민은 “선배로서 그렇게 말해주는 게 고마웠다”며 김구라가 전화로 했던 말들에 고마움을 표한다. 이에 김구라는 한층 더 선배다운 모습을 보인다. 열애설 직후 김구라가 김정민에게 무슨 말을 건넸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또한 김정민은 김구라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김정민의 센스 넘치는 선곡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된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 기사의 발단인 예정화가 방송에서 두 사람을 언급하게 된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본방사수의 욕구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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