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스타] "허니문을 보여줘"…국민적 결혼 염원 ★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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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2. 오후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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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식이었다. 바로 비와 김태희의 결혼.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결혼하며 많은 축복을 받았다. 이들처럼 결혼을 했으면 하는 스타 커플이 있다. 누가 있을까.



◈ “늦은 만큼 더 애틋” 김국진♥강수지



우선 김국진 강수지 커플을 꼽을 수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로 거듭났다. 특히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연인까지 발전한 후 MBC ‘라디오스타’ 등에도 동반 출연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야말로 핑크빛 모드인 것.



이에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김국진 강수지 커플을 응원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언급되고 있는 상황. 결혼에 대해 김국진은 “알아서 할 것”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강수지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김국진 강수지 결혼 소식도 곧 들리길 기대해 본다.




◈ “일과 사랑 다 잡았다” 이상우♥김소연



이상우 김소연 커플은 비주얼부터 훈훈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드라마 속 사랑이 현실까지 이어지게 된 것. ‘2016 MBC 연기대상’에도 동반 참석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가화만사성’으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이상우 김소연 커플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두 사람이 38세 동갑내기 커플로 결혼적령기이기 때문일 터. 김소연은 자신의 팬카페에 “요즘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다. 그래서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이야기 한다.) 결혼 계획? 현재는 계획을 세울 틈이 없다”고 알렸다. 그럼에도 우리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기다린다.




◈ “바빠도 사랑은 계속” 조정석♥거미



조정석 거미 커플도 빼놓을 수 없다. 2014년부터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은 1살 차 커플. 예술과 음악이라는 공감대로 4년째 사랑을 키워 오고 있다. 무엇보다 같이 있는 모습이 포착된 적 없지만 각종 예능프로그램이나 인터뷰를 통해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조정석은 지난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부터 영화 ‘형’까지 모두 흥행시키며 그야말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거미 역시 마찬가지. 두 사람은 바쁜 시간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의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야말로 훈훈한 커플인 셈.




비와 김태희가 결혼으로 정유년 첫 포문을 열었다. 과연 비 김태희 부부를 잇는 커플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SB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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