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마수리' 동기 김희정 윤지유, 지금까지 매년 모여" [화보]

배우 오승윤이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의리를 과시했다.

오승윤은 최근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주연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매직 키드 마수리’를 회상하며 오승윤은 "당시 또래 친구들이 많다는 사실에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오승윤은 ‘매직 키드 마수리’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윤지유, 김희정 등과 일 년에 한 번씩은 꼭 만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오승윤은 "나이를 먹으면서 말하는 주제가 달라지는 게 신기하다"면서 "요즘에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승윤은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큰 키를 주신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오승윤의 인터뷰와 화보는 b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