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언더독' 측 "김준현·이태성 건강문제, 22일까지 공연취소" [공식]

'더 언더독' 측 "김준현·이태성 건강문제, 22일까지 공연취소" [공식]

2017.01.20. 오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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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배우들의 건강 문제로 차질을 빚은 뮤지컬 '더 언더독'이 휴지기에 들어간다.



'더 언더독' 측은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22일까지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사과를 밝히며 빠른 시일 내에 환불 처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더 언더독'은 버려진 반려견들이 저하는 힐링 뮤지컬. 김준현과 이태성을 더블 캐스팅했지만, 김준현이 공연을 앞두고 컨디션 난조로 쓰러져 휴식기에 들어간 동안, 이태성이 그의 빈자리를 채웠지만 그 또한 건강악화로 쓰러졌다.



'더 언더독'은 다음 달 26일까지 종로구 유니플렉스에서 공연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이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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