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본식서 미니드레스 입었다…인형 같은 뒤태 포착

김태희, 본식서 미니드레스 입었다…인형 같은 뒤태 포착

2017.01.19. 오후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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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일 오후 2시 김태희와 비는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천주교 예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예식은 가족과 친지만 초대된 자리에서 조용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날 오후 김태희의 지인으로 보이는 한 하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와 김태희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슈트를 입은 비와 그 옆에 서 있는 김태희는 신부님의 주례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김태희는 흰색 미니 웨딩드레스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안성기, 싸이, 박진영, 박준형, 김태우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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