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음원 논란' 박명수 "선곡에 실수, 더 신경 쓸 것" [공식입장 전문]

박명수가 하드웰의 지적을 받아들이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선곡이 잘못된건 맞습니다. 대형클럽 옥타곤에선 불법다운파일은 음질저하로 사용치않고 aiff파일을 대부분사용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순간적으로 선곡을하다보니 실수가 있었습니다. 앞으론 좀더 선곡에신경쓰겠습니다. 하드웰과 원작자도 제가 정말좋아하는 분들입니다. 더좋은 set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드웰은 자신의 SNS에 박명수의 DJ 영상을 게재, 박명수가 자신의 '하드웰 온에어' 중 쥬웰즈 앤 스팍스의 'Grande Opera' 음원을 불법 다운로드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박명수 공식입장 전문

<!-- react-text: 38 -->일단 선곡이 잘못된건 맞습니다<!-- /react-text -->
<!-- react-text: 40 -->대형클럽 옥타곤에선 불법다운파일은 음질저하로<!-- /react-text -->
<!-- react-text: 42 -->사용치않고 aiff파일을 대부분사용합니다.<!-- /react-text -->
<!-- react-text: 44 -->순간적으로 선곡을하다보니 실수가 있었습니다.<!-- /react-text -->
<!-- react-text: 46 -->앞으론 좀더 선곡에신경쓰겠습니다<!-- /react-text -->
<!-- react-text: 48 -->하드웰과 원작자도 제가 정말좋아하는 분들입니다<!-- /react-text -->
<!-- react-text: 50 -->더좋은 set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