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비밀 품은 하녀…크리스틴 스튜어트, 남다른 존재감

[할리웃통신] 비밀 품은 하녀…크리스틴 스튜어트, 남다른 존재감

2016.12.20.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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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새 영화 리지'의 첫 스틸컷이 공개돼 해외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리지'는 1892년 보든 가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담은 심리 스릴러 장르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보든가에서 일하는 젊은 하녀 브리짓 설리번을 연기한다. 극중 브리짓은 살인사건의 중요한 목격자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장례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홀로 하녀복을 입고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무언가 비밀을 숨긴 듯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심각한 표정을 짓고 서있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차기작인 영화 '리지'는 내년 가을 영화제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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