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0세' 니콜 키드먼, 격이 다른 여신 자태

'곧 50세' 니콜 키드먼, 격이 다른 여신 자태

2016.12.11.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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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이 고향인 호주 패션지의 커버를 장식했다.



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2017년 1월 호의 표지 모델로 니콜 키드먼을 택했다. 이번 화보에서 니콜 키드먼은 갈대밭을 배경으로 격이 다른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먼저 커버에서 니콜 키드먼은 보디라인을 드러낸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50세를 앞둔 나이에도 군살 없이 늘씬한 자태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색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수줍게 미소를 지어 청초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여신 자태를 뽐냈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1년 톰 크루즈와 이혼한 뒤 2006년 키스 어번과 결혼, 10년 넘게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보그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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