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갑자기 품절돼도 이상하지 않은 '골드미스' 1위

김혜수, 갑자기 품절돼도 이상하지 않은 '골드미스' 1위

2016.12.09.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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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갑자기 품절돼도 이상하지 않은 연예계 골드미스 1위를 차지했다.



최근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 녹화에서는 갑자기 품절돼도 이상하지 않은 연예계 골드미스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먼저 대망의 1위를 차지한 ‘갑자기 품절돼도 이상하지 않은 연예계 골드미스’는 김혜수. 올해 드라마 ‘시그널’에서 카리스마 있는 여형사 역할로 안방을 사로잡은 그녀는 최근 한 시상식에서 옛 연인인 유해진을 만나 쿨한 모습으로 인사를 나눠 남자들의 호감지수를 더 상승시켰다. 또한, 미혼 남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연애하고 싶은 연상녀’에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최화정은 5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와 몸매의 소유자로 이날 2위에 선정됐다. 오랫동안 요리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며 요리 실력을 쌓아온 최화정은 이서진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해 아침부터 인절미를 만들어 이서진을 감동시켰다고. 최근엔 최화정의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되며 화려한 골드미스의 삶을 보여주기도 했다.



3위에 선정된 최지우는 영원한 국민 첫사랑 이미지로 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청순미, 아름다울 미, 백치미까지 남자들이 좋아하는 미는 다 갖춘 그녀는 마성의 매력으로 보는 사람마다 반하게 만든다. 외모뿐 아니라 그녀의 재력에도 주목 해볼 만하다. 지난 2006년 최지우가 54억원에 매입한 청담동의 5층짜리 건물은 현재 두 배에 달하는 100억원으로 시세가 올랐고, 2013년에 43억원을 주고 매입한 역삼동 건물도 상당한 임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이 밖에 박소현, 황석정, 채연, 김숙, 송지효, 사유리, 임수정, 수애, 공효진, 장나라 등이 순위에 올랐다. 10일 오후 2시 30분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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