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치타 "후배들이 무서워서 디스 못한다? 그렇지 않다"

'라디오쇼' 치타 "후배들이 무서워서 디스 못한다? 그렇지 않다"

2016.11.20.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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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가 디스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래퍼 치타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힙합하면 생각나는 디스전에 대해 치타에게 물었다. 박명수는 디스 후 사이가 서먹해지지 않냐고 물었고, 치타는 "디스하고 나면 만날 일 있을까"라고 되물었다. 이와 함께 힙합이 디스만 주목받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박명수는 "치타나 제시한테는 후배들이 디스를 못할 것 같다"고 물었다. 치타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래퍼끼리 만날 일이 별로 없다"면서 "만약에 그러면 제가 피하겠다"고 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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