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마약 남용+SM 성적 취향" 충격의 테이프 내용

"졸리, 마약 남용+SM 성적 취향" 충격의 테이프 내용

2016.11.19. 오전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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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52)가 안젤리나 졸리(41)와의 이혼 및 양육권 다툼에서 우위를 위한 비장의 카드가 될 비밀 녹음테이프를 가지고 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피트는 100시간 이상이 되는 녹음테이프에서 졸리의 마약 남용과 SM(가학적 피학적) 성적 취향 등에 대해 밝히고 있다고 한다.



소식통은 미국 정보 사이트 \'RadarOnline\'에 \"테이프가 공개되면 졸리는 양육권 다툼에서 큰 피해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테이프에는 피트가 12년간 친밀한 관계였던 론 버드 씨에게 털어놓은 비밀의 고백이 기록돼 있다고 한다.



실제로 테이프를 들었다는 소식통은 졸리가 SM 취미로 몸을 묶고서 성관계를 하거나, 성관계를 하는 동안 몸을 훼손시키는 것을 좋아한다는 등 과격한 내용을 밝혔다.



피트는 테이트에서 과거 마른 모습이 여러 번 화제가 돼온 졸리가 며칠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방에 틀어박혀 있는 것에 대한 불만과 졸리가 물건을 부순 후 자신의 신체를 훼손시키는 폭력적인 면이 있는 사실 등을 고백했다.



또한 피트가 전 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친구로 지내는 것을 싫어한 사실도 고백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피트는 버드 씨에게 졸리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털어놓는 경우가 많았다고. 버드 씨는 올해 1월에 사망했지만, 피트는 녹음테이프 사본을 보관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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