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주상욱 "실제 사랑꾼? 차예련에 물어봐야할 듯" [인터뷰]

'판타스틱' 주상욱 "실제 사랑꾼? 차예련에 물어봐야할 듯" [인터뷰]

2016.10.24. 오전 11: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판타스틱' 주상욱 "실제 사랑꾼? 차예련에 물어봐야할 듯" [인터뷰]_이미지
AD

배우 주상욱이 공개 열애 중인 차예련에 고마움을 전했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는 JTBC '판타스틱'에 출연한 배우 주상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주상욱은 이제 40대가 되는 것에 대해 "크게 변하거나 달라지는 것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계획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우진 않는다. 흘러가는 대로 두는 편이다. 계획을 세운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판타스틱'에서 사랑꾼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도 그렇냐"는 질문에는 "제 입으로 말할 순 없지 않느냐. 이런 것은 상대방에게 물어봐야한다"고 웃어 보였다.



또한 여자친구 차예련이 언급되자 "모니터를 잘 해준다. 한 회도 안 빼놓고 해줬다. 그 친구도 일을 오래 했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해준다"고 밝혔다.



주상욱은 "그 친구는 냉정하게 얘기를 해주는 편이다. 보는 눈이 다르다. 감독님은 연출 쪽을 많이 보시고 배우는 배우의 연기를 많이 본다. 연기에 초점을 두고 본다. 그 친구는 배우다보니까 연기로 많이 봐준다. 그런 것은 좋은 거 같다. 그 친구가 작품에 나오면 저도 그렇게 할 것 같다"고 애정 어린 말을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