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김지민 "전현무 술집서 번호 물어본뒤 1년뒤 전화"

'해투' 김지민 "전현무 술집서 번호 물어본뒤 1년뒤 전화"

2016.10.20. 오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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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전현무와 열애설에 대해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전박대첩:샤이니 대 써니' 특집으로 꾸며져 샤이니, 개그우먼 김지민,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전현무가 다이렉트로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쿨한 척 다른 데 보면서 술집에서 전화번호를 따갔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지민은 "방송인이 달라고 하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알려줬다. 그 이후 몇 년 동안 연락이 없었다. 얼마 전 복도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예뻐졌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현무의 작업 방식에 대해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지민은 "그날밤 전화해서 이런 저런 얘길 물어보더라. 어디 사니부터 집안 얘기도 물어봤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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