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가슴은 모으고 다리 벌리고 '섹시 여형사' 파격

이파니, 가슴은 모으고 다리 벌리고 '섹시 여형사' 파격

2016.10.19. 오전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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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파니가 파격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파니는 한류연예패션매거진 \'GanGee\'(간지) 화보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여형사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파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누드톤 상의와 빼어난 각선미를 드러내는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화보 콘셉트는 이파니가 적극 제안한 것으로,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시크릿 관음클럽’ 속 섹시한 여형사의 자태를 화보에 담았다.



​이파니는 극중 관음클럽의 실상을 파헤치기 위해 위장 잠입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여형사 정미라 역을 맡았다.




이파니는 \'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여형사 역할을 위해 운동에 전념했다\"며 \"촬영내내 화장도 거의 하지 않았다. 예쁜 걸 포기하고 연기에 몰두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섹시한 모습 보다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집 촬영 때는 속옷도 입지 않았다. 있는 그대로 편안한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파니는 이번 영화에서 연기 외에 OST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다. 그는 엔딩곡 \'머리쥐어뜯으며 후회할지라도\'를 작사하고, 직접 가창까지 소화하며 가수로서의 진면목도 발휘했다.



\'시크릿 관음클럽\'은 최근 뉴스 등 매체 보도를 통해 화제 된 바 있는 \'회원제 프리섹스 클럽\' 일명 관음클럽의 생생한 현장을 르포 기사처럼 낱낱이 해부해 만든 영화로 이파니, 황은수, 윤기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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