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오민석, 김윤서 음모로 시한부 꽃길 [종합]

'여자의 비밀' 소이현♥오민석, 김윤서 음모로 시한부 꽃길 [종합]

2016.10.10. 오후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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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오민석의 앞날이 불투명하다.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채서린(김윤서)이 유강우(오민석)의 출생의 비밀을 이용하며 음모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래를 약속한 강지유(소이현)와 유강우(오민석)는 결혼을 서두르며 행복해 했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채서린이 아니다. 새로운 음모로 두 사람을 방해한 것.



이날 채서린은 우연히 유강우의 친모를 봤고, 그녀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비싼 옷을 사주는 등 친모의 환심을 사 이혼을 하지 않을 계획이었다.



유강우는 친모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 채서린은 친모를 자기 편으로 만든 후 유강우에게 친모가 살아 있음을 알리고, 그와 강지유의 결혼을 막으려 했다. 채서린은 강지유의 트라우마를 이용하려 했다.



이를 모르는 강지우와 유강유는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사내 연애 중인 두 사람은 남몰래 결혼식을 준비하며 알콩달콩 닭살 연애를 이어갔다. 처음으로 맛 보는 행복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장애물이 남아 있는 시한부 꽃길이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출생의 비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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