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케이투’ 송윤아, 지창욱에 동맹제안 “적의 적은 친구”

‘더 케이투’ 송윤아, 지창욱에 동맹제안 “적의 적은 친구”

2016.10.01. 오후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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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가 김갑수를 향한 복수에 불타는 지창욱에게 손을 내밀었다.



1일 tvN ‘더 케이투’에선 박관수(김갑수)를 향한 분노에 치를 떠는 제하(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하는 병원에서 우연히 박관수를 만나고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 과거의 기억속에서 그는 박관수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던 것. 그는 제하를 향한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그를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이어 그는 박관수의 동선을 파악해 그를 죽일 계획을 꾸몄다. 그러나 그를 죽일 계획은 무산됐고 그의 이상한 행동을 의심한 보안요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도망을 치던 그를 유진(송윤아)이 돕게 되었다.



그는 “고맙다”고 말했고 유진은 “무슨 사연으로 박관수를 노리는지는 모르지만 적의 적은 친구잖아요.”라며 자신과 손잡을 것을 제안했다. 그녀는 “우린 제법 좋은 때에 좋은 인연으로 만난거야. 친구”라고 덧붙였다.



사진=‘더 케이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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