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캔디’ 밤안개, 장근석의 매력에 풍덩 “보고 싶다”

‘내귀에캔디’ 밤안개, 장근석의 매력에 풍덩 “보고 싶다”

2016.09.30. 오전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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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장근석과 밤안개가 서로의 진솔한 매력에 푹 빠졌다.



29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과 밤안개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장근석과 밤안개는 고된 청춘을 회상하며 아픔을 함께 나눴다. 아역배우로 데뷔해 속옷광고까지 불사했다는 장근석은 친구들의 놀림을 받아야 했으나 가족들이 함께 살 집을 마련하고 뿌듯했었다며 당시의 감정을 전했다.



밤안개 역시 유학 시절, 화장실 변기에서 식사를 해야 했을 정도로 소외감을 느꼈었다며 힘겨웠던 과거를 털어놨다.



대화가 거듭되면서 장근석과 밤안개는 서로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발견했다. 특히 밤안개는 “근석아, 보고 싶다”라는 한 마디로 애정을 표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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