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측 "지코와 결별 맞다…지나친 관심 부담"

설현 측 "지코와 결별 맞다…지나친 관심 부담"

2016.09.27. 오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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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블락비 지코와 결국 6개월 연애 종지부를 찍었다.



27일 설현 측은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서 헤어지게 됐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지난 8월 설현과 지코가 3월부터 교제해온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고 교제사실을 인정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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