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성소, 첫 남산 나들이 성공할까…소속사 이사도 출격

‘마리텔’ 성소, 첫 남산 나들이 성공할까…소속사 이사도 출격

2016.09.24. 오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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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마리텔’에 출격한다.



24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성소가 생애 첫 남산 나들이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남산으로 출발하기 전 성소는 네트워크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자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걱정스러운 모습도 잠시, 자신의 ‘직캠’을 보며 기다려 달라는 애교 넘치는 모습에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다시 방송이 연결되자 성소는 “혼자 사진 찍고, 먹고, 노는 성소의 여행일기를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남산 찾아가기에 나선다.



특히 성소의 첫 서울 나들이를 위해 소속사 이사까지 등장해 용돈을 지급한다. 하지만 성소는 적은 용돈을 보고 좌절한다. 성소가 어려움에 빠질 때마다 소속사 이사가 등장, 추가 용돈을 얻을 수 있는 방법과 남산에 가는 방법 등 소소한 팁 알려 주어 웃음을 자아낸다.



성소의 남산 가는 길은 ‘마리텔’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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