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우주소녀 성소, 송출지연 해결! 방송 재개

우주소녀 성소의 ‘마리텔’이 네트워크 사정으로 송출지연을 겪고 있다.

18일 다음팟에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선 성소가 출연했다.

이날 성소는 ‘남산 가는 길 : 만원의 행복’을 주제로 개인방송을 선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성소는 건강미 넘치는 서핑슈트 몸매를 뽐내며 일약 화제의 스타로 떠오른 바다. 이에 네티즌들의 기대가 모아졌으나 성소의 방송은 네트워크 사정으로 전파를 타지 못했다.

전반전이 시작되고 20여분이 지난 후에야 현장에서 대기 중인 성소의 모습이 잡혔다. 성소는 “너무 죄송하다. 연결이 안 돼서 방송이 안 되었다. 지금은 잘되나?”라고 말했다.

성소는 또 “오늘은 서울 구경을 하려 한다. 한국에 온지 2년이 넘었는데 놀러가 본 적은 없다. 오늘 마음대로 가볼 것”이라며 남산나들이를 예고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다음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