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이시영 귀신들린 암기력에 훈련생들 감탄 “우릴 살렸다”

‘진사’ 이시영 귀신들린 암기력에 훈련생들 감탄 “우릴 살렸다”

2016.09.18. 오후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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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귀신들린 암기력으로 소대장은 물론 훈련생들을 놀라게 했다.



18일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선 해군부사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야간 비상훈련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힘든 야간 비상훈련을 받는 와중에 소대장은 ‘부사관의 책무’를 외워보라고 말했다. 이시영은 순간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침착하게 부사관의 책무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눈까지 감고 귀신들린 암기력을 선보이는 이시영.



그녀의 모습에 남군과 여군은 물론 외우기를 시킨 소대장마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단번에 암기를 클리어한 이시영 덕분에 다른 훈련생들은 야간훈련을 마치고 생활관으로 돌아갈수 있었다. 훈련생들은 “나는 한달을 줘도 못외울 것 같다. 대단했다” "우릴 구했다"며 감탄했다.



사진=‘진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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