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스타] 서인국X김민석X정준영, ‘슈퍼★’된 ‘슈퍼스타K’ TOP3

[리폿@스타] 서인국X김민석X정준영, ‘슈퍼★’된 ‘슈퍼스타K’ TOP3

2016.09.16. 오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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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이 다음 주 베일을 벗는 가운데, 그동안의 시즌을 빛낸 스타들이 새삼 화제다. 현재까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서인국, 김민석, 정준영의 매력을 집중 조명해봤다.



먼저, 서인국은 ‘슈퍼스타K’의 초대 우승자로 유명하다. 당시 훈훈한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진짜 포텐은 ‘슈퍼스타K’의 졸업 후 터지기 시작했다. 가수가 아닌, 배우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한 것.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가능성을 내비친 서인국은, tvN ‘고교처세왕’을 통해 ‘로코킹’ 자리를 굳힐 수 있었다.



이후 KBS2 ‘너를 기억해’, OCN ‘38 사기동대’에서 완벽히 배우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았다. 그 사이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서도,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현재는 MBC ‘쇼핑왕 루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실 속 ‘기억 상실남’으로 분해 남지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민석은 2011년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3’에 참가했다. ‘횟집 조리사’ 출신이라는 이색 이력으로도 시선을 끌었다. ‘TOP 11’에는 입성하지 못했으나, 귀여운 외모로 이슈를 모았다. 김민석 또한 ‘슈퍼스타K3’ 탈락 후,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됐다.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KBS2 ‘후아유’ 등에 출연했으나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그랬던 그는 올 초 방송되며 전국민적 인기를 얻은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닥터스’에서는 삭발 투혼까지 발휘하며 큰 화제를 모있다.



정준영도 빼놓을 수 없다. 정준영은 ‘슈퍼스타K4’ TOP3 출신이다. 뛰어난 음악적 실력은 없었지만, 독특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참가자. 매사에 자신만만했지만, 허당기 넘치는 면모로 인기를 끄는 데 성공했다.



이후에도 예능적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KBS2 ‘1박2일’ 고정 멤버로 출연, 안정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자유로운 성격을 가감 없이 보이며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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