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지하철 명수옹" 박명수, 흔한 일반인 승객

"도쿄 지하철 명수옹" 박명수, 흔한 일반인 승객

2016.09.16.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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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일본에서는 흔한 일반인으로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박명수 부인인 한수민 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명수 즐거운 연휴 마무리 잘 하세요. 아무도 못 알아봐서 좋다는 명수옹. 콧구멍 벌렁벌렁. 못생김주의. 도쿄 지하철. 추석 박명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일본의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서서 천장을 보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은 아래에서 위로 촬영한 모습. 같은 지하철에 있는 승객들은 박명수를 신경쓰지 않아 눈길을 끈다. 누가 봐도 일반인의 포스인 박명수의 모습이 새롭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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