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박근형 “영화 촬영 중 응급실行…죽는 줄 알았다”

‘두데’ 박근형 “영화 촬영 중 응급실行…죽는 줄 알았다”

2016.08.30. 오후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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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박근형이 응급실에 실려 간 사연을 들려줬다.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배우 박근형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이 “영화 속 액션 장면이 대단하다고 소문났더라. 촬영 중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들었다”고 묻자 박근형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밀폐된 공간에서 촬영했다. 바깥 온도가 30도 넘어 가니까 방안 공기는 그 이상이었다”며 “온열로 정신이 아찔했다. 두 번 응급실 가서 치료 받았다. 처음에는 죽는 줄 알았다. 무섭고 겁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근형 주연의 영화 ‘그랜드 파더’(이서 감독)는 오는 31일 개봉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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