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아직 여배우 표현,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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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오전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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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매혹적인 여신 포스를 풍겼다.



24일 매거진 ‘더스타’ 9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김태리는 몽환적인 여배우의 얼굴을 보였다. 어두운 배경에서도 빛나는 미모가 주목받았다.



김태리는 니트와 러플 원피스, 섹시한 리본 힐과 패턴 앵클부츠 등의 가을 아이템을 소화했다. 여성스러운 느낌의 김태리는 깊은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영화 ‘아가씨’로 데뷔한 김태리는 “숙희에게 히데코는 진짜 사랑이었고 지켜줘야 하는 연인이었다”며 “‘2016년 디렉터스 컷 어워즈’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정말 떨었는데 다행히 수상 소감은 모두 말했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태리는 “아직 여배우라는 단어를 내가 말하는 것이 어색하다. 하지만 연기는 정말 재밌다. 계속 연기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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