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애교, 도발, 상큼’...김소희의 4色 본능

청순, 애교, 도발, 상큼까지 김소희의 본능 매력이 분출됐다.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는 최근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 코리아(GIOAMI KOREA) 화보를 촬영했다. 김소희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사진을 완성했다.

매거진 관계자는 “김소희는 그동안 귀엽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이번 화보에서는 180도 다른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Mnet ‘음악의 신’에 출연했던 김소희는 LTE엔터테인먼트 이상민 대표에 대해 “C.I.V.A 활동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했다. 특히 허스키한 내 목소리를 좋아해 주시고 자신감을 심어 주셔서 고마웠다”며 “덕분에 생방송 울렁증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 활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현재 김소희는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 등 5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I.B.I)로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지오아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