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조승연 작가 “이탈리아 여친 덕에 수준급 회화”

‘비정상회담’ 조승연 작가 “이탈리아 여친 덕에 수준급 회화”

2016.08.15. 오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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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조승연 작가가 이탈리아 언어 습득 방법을 과거 여자친구 덕분으로 꼽았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광복절 특집으로 ‘식민 역사와 독립’으로 꾸며졌다. 한국 대표로는 4개 국어 구사가 가능한 조승연 작가가 출연했다.



조승연 작가는 “제가 이 프로그램에 정말 팬이다. 태극기를 갖고 이렇게 출연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한국어, 영어, 독일어, 이탈리어를 할 줄 안다는 조승연 작가는 “독일어는 선생님 없이 독학으로 했다. 그래서 발음이 부족할 것이다. 이탈리아에는 두 달 살았다. 하지만 장기간 만난 여자친구 덕분에 언어를 배웠다”고 소개했다.



조승연 작가는 “그 친구랑 만날 때 이탈리아어로 싸우게 되더라”고 웃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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