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수민 “‘음악의신’ 내가 만들었다”

‘해투’ 이수민 “‘음악의신’ 내가 만들었다”

2016.07.28.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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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서 이수민이 ‘음악의신’ 유명세를 자신의 공으로 인정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흥神끼王’으로 이수민이 초대됐다. 최근 종영된 Mnet ‘음악의신2’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에 만족스러워했다.



이수민은 “제가 먼저 ‘음악의신2’을 내가 만들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주변에서 그렇게들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수긍한 것 뿐이다”고 천연덕스럽게 웃었다.



이수민은 “‘보니하니’ 이수민과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로 엎치락덮치락하고 있다. 이겨야 한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수민은 게스트로 나온 가수 현아를 춤으로 이겨보겠다는 자신감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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