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SNS 해킹 의혹 "화가 나...이런 일 없길" 경고

유빈, SNS 해킹 의혹 "화가 나...이런 일 없길" 경고

2016.06.23. 오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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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유빈이 SNS 계정 해킹 의혹을 제기하며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유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밤에 인터넷을 하다 발견하게 된 일 때문에 화가 나네요. 전 누군가를 \'언팔\'한 적이 없는데 제 기억에도 없는일이 생겼다는 건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빈은 \"그런 일이 다신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언팔이 된 분들께 괜한 오해가 생기지만 않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누군가 제 계정을 해킹하셨다면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않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빈의 SNS 아이디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참가자 몇명을 언팔로우했고 유빈은 이에 대해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며 해킹 의혹을 품었다. 이어 유빈은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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