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데프콘, 몰카 당했단 사실에 울컥 폭발

'마리텔' 데프콘, 몰카 당했단 사실에 울컥 폭발

2016.06.19. 오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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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데프콘이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에 당했단 사실에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경규, 유민주, 전현무·장위안·차오루, 안혁모가 생방송 대결에 나섰다.



이날 이경규는 생방송으로 몰카를 선보였고 그 희생양으로 데프콘을 낙점했다. 데프콘은 아무것도 모른 채 카페에서 진행되는 10주년 이벤트를 바라봤고 고급자동차를 받게 되자 어리둥절해했다.



차를 수령하러 1층으로 내려온 데프콘은 진짜로 차를 주는 거냐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경규가 나타나자 울컥해 웃음을 안겼다.



'마리텔'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마리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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