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남편 "아내, 술 담배 안하는 조신녀"…네티즌 "잉꼬였는데"

이지현 남편 "아내, 술 담배 안하는 조신녀"…네티즌 "잉꼬였는데"

2016.06.10. 오후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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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이 이혼 소송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빌어 "이지현은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이지현의 파경설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남편과 함께 방송에 자주 출연해서 잉꼬부부인 줄 알았다는 것.



과거 이지현은 남편과 함께 tvN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지현의 남편은 아내 이지현과 첫만남에 대해 "우연찮게 볼링장에서 만났다. '예쁘구나' 생각했는데 몇 년 뒤 우연찮게 골프모임에서 만났다. 그땐 같은 팀이 됐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그 이후 또 아내(이지현)와 강남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아내(이지현)가 먼저 아는 척을 해주더라. 그러다 둘이 연락하며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지현은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랐다. 술도 잘 안마시고 담배도 안펴 여자로서 매력이 느껴졌다"며 아내 이지현에게 반한 이유를 설명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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