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고수, 진세연이 차린 밥상에 함박웃음“맛있다”

‘옥중화’ 고수, 진세연이 차린 밥상에 함박웃음“맛있다”

2016.05.29. 오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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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이 고수와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29일 MBC ‘옥중화’에선 도망자 신세가 된 옥녀(진세연)와 태원(고수)이 다정한 한때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원형의 마수를 피해 태원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옥녀. 탈옥수로 쫓기게 된 옥녀는 그러나 태원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옥녀는 잠시 잠에 든 태원을 깨웠다. 자신이 밥을 차려 놨으니 어서 먹으라는 것. 조출하지만 정성이 가득한 밥상에 태원은 미소를 지었다. 자신은 나중에 먹겠다는 옥녀를 불러세웠다.



이어 함께 밥을 먹는 두 사람. 태원은 “진짜 맛있다”며 옥녀가 한 밥을 맛있게 먹었다. 이어 그는 옥녀에게도 반찬을 놔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태원은 “어떻게든 너 살 방도 찾아볼테니 걱정하지마”라고 말했고 그의 믿음직한 모습에 옥녀는 미소를 지었다.



이날 방송에선 옥녀가 강선호(임호)를 찾아가 칼을 겨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옥중화’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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