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변호사 "이창명 범행 은폐 드러날 경우 가중처벌"

'섹션' 변호사 "이창명 범행 은폐 드러날 경우 가중처벌"

2016.05.01. 오후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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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이창명, 거짓말 가중처벌 될까?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창명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창명은 지난 28일 음주운전으로 보행신호기를 충돌한 뒤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이창명을 불구속 입건됐다. 이창명은 20일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현장 수숩을 맡긴 뒤 자리를 떴다.



경찰 조사에서 이창명은 "음주를 하지 않았고 일행과 다른 방에 있었다"고 진술한 바 있다. 하지만 위드마크 공식 측정 결과, 이창명의 혈중알코올 농도가 0.16%로 추정됐다.



최단비 변호사는 이날 '섹션TV'를 통해 "이창명이 범행을 은폐하려는 정황이 드러날 경우 가중처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 위드마크 음주 추정 결과에 대해서는 "법원이 신중하게 적용한다. 반드시 법원에서 증거로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순 업다"고 설명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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