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남궁민X민아, 물오른 호흡을 기대해

‘미녀공심이’ 남궁민X민아, 물오른 호흡을 기대해

2016.04.29. 오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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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남궁민과 민아가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안방 ‘봄心’을 저격한다.



남궁민과 민아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에서 각각 안단태와 공심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



두 사람은 ‘미녀 공심이’ 촬영으로 호흡을 맞추며 어느새 한껏 가까워졌다. 민아는 “남궁민과 작업하게 된 걸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여자들은 매너 있는 남자에게 설레기 마련인데, 남궁민이 딱 그렇다. 저에게 많은 도움과 마음을 써주시다 보니 요즘은 마치 사랑에 빠진 것처럼 오빠가 멋있어 보인다”는 말로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케 했다.



남궁민 또한 대본 리딩 현장에서 시종일관 다정한 눈으로 민아를 바라봤고, “민아의 남자 파트너이자 연기 선생님, 현장에서는 잘 이끌어주는 선배가 되고 싶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났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 덕분에 ‘미녀 공심이’가 시청자들의 자고 있던 연애 세포도 두드려 깨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녀 공심이’ 관계자는 “남궁민과 민아가 연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다 보니, 두 사람의 호흡도 물이 오른 것 같이 완벽해지고 있는 것 같다. 현장에서도 볼수록 기분 좋아지고,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커플이라고 칭찬하고 있다”라며 “봄 날씨에 딱 어울리는 단태와 공심의 상큼한 이야기가 펼쳐질 ‘미녀 공심이’의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 재벌 상속자인 준수까지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미세스캅 2’ 후속으로 오는 5월 14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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