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조들호', 유치원 아동학대 다룬다

'동네변호사조들호', 유치원 아동학대 다룬다

2016.04.19. 오전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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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박신양이 원장 실체를 밝히기 위해 유치원에 위장 취업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박원상이 박신양에게 동생의 소송을 맡겼다.



이날 배대수(박원상)는 동생 효진이 유치원 원장 때문에 부당해고를 당하고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며 조들호(박신양)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조들호는 거절했지만, 딸 조수빈(허은정)이 부탁해 결국 사건을 맡았다.



조들호는 원장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황애라(황석정)와 함께 유치원에 위장 취업을 했다. 각각 유치원 버스 기사와 연변 출신 주방 보조로 유치원에 들어간 것.



조들호와 황애라의 작전은 원장이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로 아이들의 식사를 만든 것을 확인하려 했지만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 상한 음식들을 찾지 못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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