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브레이크 고장난 커플...갈수록 아슬아슬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연예계 공식 커플 설리, 최자가 SNS을 통해 애정 가득한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ing임을 과시하고 싶은 두 사람. 하지만 수위 조절에는 실패한 듯 하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 최자와 함께한 일상을 폭풍 업로드했다.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부터 제주도 여행까지 알콩달콩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들은 사랑스러운 커플에서 위험한 연인으로 변화하고 있다. 설리가 업로드하는 사진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 설리는 급기야 최자와 침대에서 나눈 스킨십 모습까지 공개했다.

둘만의 추억으로 간직해야하는 비밀스러운 모습까지 과감히 공개한 두 사람. 솔직할수록 사랑 받는 스타들. 하지만 지나치게 과감한 두 사람의 모습이 오히려 대중들의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