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측, 송승헌과 결별설에 "허튼소리다"

유역비 측, 송승헌과 결별설에 "허튼소리다"

2016.04.01.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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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유역비 측 관계자가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중국의 한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31일 중국 추톈두스바오에 따르면 유역비 측 관계자는 이번 결별설에 대해 "그런 일 잘 모른다"면서도 "다 허튼소리다"고 말했다. 결별설을 에둘러 부인한 것.



송승헌 측도 31일 TV리포트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유역비가 최근 한국을 찾아 송승헌을 만나기도 했다"고 전하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유역비와 송승헌은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이재한 감독)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8월 연인 사이임을 밝히고 공개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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