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박나래, 방 안에서 19금 고전 ‘카마수트라’ 포착

‘헌집새집’ 박나래, 방 안에서 19금 고전 ‘카마수트라’ 포착

2016.03.30. 오후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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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집새집’ 박나래, 방 안에서 19금 고전 ‘카마수트라’ 포착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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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방에서 19금 서적의 고전 ‘카마수투라’가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박나래가 출연, 자신의 집에 있는 게스트룸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인테리어에 앞서 공개된 박나래의 방에는 다양한 책들이 채워져 있는 책장이 발견됐다. 하지만 MC들의 눈에는 문제의 책, 고대 인도의 성 지침서 ‘카마수트라’가 포착됐다.



MC김구라는 “도대체 이걸 왜 산거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김구라 선배님의 뒤를 잇고자 산거다. 사람은 항상 갈고 닦아야 한다. 마냥 감추기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현장에 있던 이들은 “대박이다. 여자 집에 이런 책 있는 걸 처음 본다. 역시 박나래”라며 엄지손가락을 올렸다.



박나래와 함께 한 ‘헌집새집’은 31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헌집새집’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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