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부터 열애했을까...안재현-구혜선 장장 3시간 키스

이때부터 열애했을까...안재현-구혜선 장장 3시간 키스

2016.03.11. 오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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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때부터 였을까. 열애설에 휩싸인 안재현과 구혜선이 드라마 ‘블러드’ 촬영 중 3시간의 키스를 나눴던 것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에서 발전한 연인 관계를 보여주기 위해 농도 짙은 키스신을 그려냈다. 당시 화면에서 두 사람은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안재현이 구혜선의 목을 감싸 안고 조심스럽게 리드하며 첫 키스를 했다.



16회 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키스신에서 안재현과 구혜선은 장장 3시간에 걸쳐 완성했다. 당시 제작진에 따르면 수 십 번도 넘게 입을 맞췄다는 것. 설레는 각도를 찾기 위해 몰입해서 키스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11일 오전 한 매체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안재현은 1987년생,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3살 차의 연상연하 커플.



구혜선과 안재현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은 TV리포트에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IO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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