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질투하던 태오, 동생 우유 먹이기 성공

'오마베' 질투하던 태오, 동생 우유 먹이기 성공

2016.03.05. 오후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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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서희 기자] '오마베' 태오가 동생 태라에게 우유를 먹이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이하 ‘오마베’)에서는 태오가 동생 태라에게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오는 아빠 리키김이 동생을 잘 돌보라고 하자 싫어하는 표정을 지었고 오히려 때릴 거라며 투정을 부렸다.



하지만 투정도 잠시 동생에게 다가가 젖병을 물리는 데 성공했고 동생이 우유를 잘 먹을 수 있게 돌봐 기특함을 자아냈다.



'오마베'는 육아 리얼리티 예능으로 리키김-류승주, 임효성-슈(유수영), 백도빈-정시아, 신세호-사강 부부와 자녀들이 출연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오마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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