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인천 이미연으로 불렸다" 허세

장도연, "인천 이미연으로 불렸다" 허세

2016.02.25.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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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장도연이 이미연의 초콜릿 광고를 패러디했다.



26일 방송을 앞둔 SBS플러스 스타그램 ‘YK어워즈’ 코너에서는 ‘타임리스 아이템’을 주제로 녹화가 진행됐다. 장도연은 타임리스 아이템 중 하나인 트렌치코트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주우재가 입은 트렌치코트 속으로 파묻혀 안겼고, 두 사람은 스타그램 공식 썸남썸녀 커플로서 달달한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서 장도연은 주우재의 트렌치 코트를 이용해 ‘응답하라 1988’ 주연 혜리가 광고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초콜릿 CF의 한 장면을 재현해냈다. 그녀는 주우재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었다가 내밀기를 반복하며 혜리의 초콜릿 CF를 코믹하게 패러디 했고, 여기서 한술 더 떠 ‘내가 인천 이미연이었다’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장도연씨와 주우재씨가 스타그램에서 공식 썸남썸녀 커플이 되면서 둘의 호흡이 굉장히 좋아졌다. 두 분 덕분에 정말 재미있게 녹화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장도연씨의 초콜릿 광고 패러디뿐만 아니라 타임리스 아이템과 활용법들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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