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배틀' 전현무 지목녀 장신위안, 대룍 미모의 위엄

'몰카배틀' 전현무 지목녀 장신위안, 대룍 미모의 위엄

2016.02.10. 오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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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몰카배틀' 전현무가 중국 배우 장신위안을 ‘우결’ 상대자로 지목했다.



9일 방송된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몰카배틀-왕좌의 게임(이하 몰카배틀)’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의 몰래카메라가 그려졌다.



이경규의 희생자는 전현무였다. 전현무는 자신을 중국 재벌의 비서라고 소개한 한 연기자 앞에서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 진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에는 채연이 통역사로 투입된 상황. 전현무는 완전히 속을 수 밖에 없었다.



이 비서는 전현무에게 리빙빙을 가상 결혼 후보자로 소개하는 등 황당한 제안을 했지만, 전현무는 아무것도 모르고 이를 믿어 웃음을 자아냈다.



채연은 바람잡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채연은 전현무에게 "회당 1억원을 달라고 말하라"고 제안했고, 전현무는 "진짜 그게 가능하냐"고 놀라워하더니 상대에게 모기 목소리로 "1억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이에 비서는 불같이 화를 냈고,전현무는 소심하게 "그냥 5천으로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상대방을 직접 골라야 한다는 가짜 중국 관계자의 말에 속아 전현무는 고심에 빠졌다. 결국 전현무는 리빙빙 등 중국 절세 미녀들 후보 중 장신위안을 ‘우결’ 상대자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티비리포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사진=몰카배틀 장신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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