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하는대로' 윤계상·권율, 춘천 막국수 소원성취

'톡하는대로' 윤계상·권율, 춘천 막국수 소원성취

2016.02.08. 오전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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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윤계상 권율이 그토록 염원한 막국수를 먹었다.



7일 방송된 MBC 설특집 파일럿 '톡하는대로'에서는 유세윤 차오루, 윤계상 권율 등이 팀을 이뤄 네티즌의 요구대로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계상, 권율은 네티즌의 명령대로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윤계상은 기차에 앉는 순간부터 막국수 노래를 불렀고, 맛집만 검색했다.



하지만 네티즌이 시킨 것만 먹을 수 있다는 게 함정. 이들은 꾀를 내어 질문의 모든 순번에 막국수를 섞어 넣었다. 네티즌은 다행히 막국수를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줬고, 두 사람은 막국수가 나오기가 무섭게 말 없이 이를 흡입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톡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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