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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호연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딘딘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
래퍼 딘딘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병대 수색대 편이 끝이 났습니다. 정말 너무 힘든 시간들이었고 또 너무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저 때문에 너무 힘드셨을 우리 수색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 대해서 딘딘은 "얼마 전에 전역한 미남 조성범 해병이랑 동준이랑 엔강이 형. 경환이 형은 오나미 형수님이랑 있어서 못 옴. 감사합니다 수색대!!"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딘딘과 김동준, 줄리엔 강은 해병대 선임과 함께 술잔 앞에서 후련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해병대 멤버 8인은 마지막 해병 생활을 보내고 전역했다.
이호연 인턴기자 hostory@tvreport.co.kr /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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