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마진가S, 첫 톱10 안착…정진우 ‘재대결’ 남았다

‘K팝스타5’ 마진가S, 첫 톱10 안착…정진우 ‘재대결’ 남았다

2016.02.07. 오후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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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K팝스타5’의 첫 톱10 멤버, 마진가S가 이름을 올렸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톱10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1등은 톱10 직행, 2등은 재대결, 3등은 자동 탈락하는 배틀 오디션의 첫 번째 무대는 JYP의 채지혜, 안테나뮤직의 정진우, YG의 마진가S가 벌였다. 세 팀 모두 자신만의 주무기를 보여줬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1등은 마진가S에게 돌아갔다. 이후 마진가S는 “팀원의 팀웍이 무척 좋다. 이렇게 생방송까지 가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2위에는 정진우의 이름이 불렸고, 재대결을 앞두게 됐다. 자동 3위게 된 채지혜는 탈락했다. 채지혜는 눈물을 삼키며 “나 스스로도 부족함을 알고 있었다. 여기까지 온 것 만으로도 너무 과분했다”고 말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K팝스타5’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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